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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4일차 경기 리뷰 5일차 경기분석 및 예측

by 바아비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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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일차 경기 리뷰

23일 오후 7시(한국시간)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러시아 월드컵 준 우승국인 크로아티아의 F조 1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슈퍼스타 모드리치가 중원에서 이끄는 크로아티아는 4-1-2-3 포메이션으로 모로코도 4-1-2-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운영했습니다. 경기전 모든 예상이 크로아티아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지만 볼 점유율은 크로아티아가 53%까지 가는 압도적인 운영을 했지만 공격수들의 마무리가 안되면서 승점 3점이 아닌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모드리치의 마지막 월드컵의 순위는 몇 위에서 있을지 2라운드의 크로아티아의 경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2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힐리파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전차군단 독일과 사무라이 일본의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 1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은 전차군단 독일의 2 대 1 승리를 예상했었습니다. 일본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이 독일을 꺾은 것을 다시 한번 아시아 국가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입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전반 33분 독일의 권도 안에게 페널티골을 내주면서 1 대 0이 되었을 때 독일의 다득점 경기가 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일이 계속적인 공격을 일본은 잘 막으면서 전반을 마무리하였고 후반전에 들어와 일본 하지메 감독은 공격적인 선수 교체로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그 승부수는 적중했습니다. 후반 30분 다쿠미의 슛을 독일 노이어 키퍼가 막아냈고 달려들어오던 리스가 동점골을 기록하고 했고, 8분 뒤에는 아카쿠라고의 로빙 스루패스를 받아 다큐 마가 역전 결승골을 넣어 2 대 1의 대 이변 승리를 했습니다. 독일은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022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아시아 국가에게 패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일본이 승리하면서 E조는 정말 죽의의 조가 되었습니다.

2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애수 마마 스타디움에서 스페인과 코스타리카의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 1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무적함대 스페인의 무서움을 코스타리카 상대로 보여줬던 경기입니다. 스페인은 확실한 세대교체를 통해 4-3-3 포메이션으로 빌드업 축구가 무엇인지와 달 압박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경기입니다. 전반전 3골 후반전 4골로 7 대 0으로 요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최다골 차 이 승리를 하였습니다. 독일과의 경기에서도 이러한 빌드업축구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F조 벨기에와 캐나다의 1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피파랭킹에서 2위와 41위로 손쉬운 벨기에 승리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36년 만에 캐나다가 왜 월드컵에 나왔는지 보여준 경기로 바뀌었습니다. 볼 점유율만 바도 41%대 45%로 크게 차이 나지 않았으며, 슈팅 숫자도 21 대 9로 벨기에를 앞섰습니다. 전반 8분 캐나다는 선제골 기회를 맞습니다. 페널드키 찬스에서 데이비스가 실축하며 전반 44분 벨기에의 바추아이에게 선제골을 내주었습니다. 후반에도 골 찬스에서 골대를 외면한 캐나다는 벨기에에 1 대 0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캐나다가 보여준 경기력은 앞으로의 F조의 알 수 없는 미궁으로 빠져들게 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 5일차 경기분석 및 예측

5일차 경기는 정말 기대되는 우리나라의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스위스와 카메룬의 경기는 유럽 예선 무패로 본선에 진출한 끈끈한 조직력 축구를 하는 스위스가 G조에서 조 2위를 하기 위해서 무조건 잡아야 되는 카메룬을 상대하는 경기입니다. 스위스 중심에서 그라고 니트 자카의 패스가 스위스의 또 하나의 강점입니다. 카메룬은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모닝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요번 시즌 10경기에서 6골을 넣고 있는 모닝의 한방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우루과이와 대한민국의 경기는 신구 조화가 가장 잘 되어 있다는 우루과이를 대한민국이 얼마나 수비를 할 수 있는 냐가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에만 실점 없이 넘어가면 대한민국에도 기회는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포르투갈과 가나는 화끈한 공격축구를 하는 두나라가 얼마나 공격을 날 하느냐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과 세르비아는 창과 방패의 싸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년 만의 우승을 목표로 하는 브라질의 첫 경기가 기대됩니다. 제가 예상하는 5일차 예측은 스위스 무, 대한민국 승(애국심), 포르투갈 승, 브라질 승입니다. 오늘은 정말 대한민국이 승리하여 내일은 기쁜 마음으로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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