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라운드 리뷰
2023 WBC 1라운드 A조는 마지막 날에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나서야 2라운드 진출 팀이 가려질 정도로 혼전에 혼전으로 흘러갔다. 쿠바는 첫경기와 두번째 경기에서 패하면서 2라운드는 절대 못올라갈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조1위로 2라운드에 진출을 하였고 네덜란드는 2승을 먼저 하고도 연속으로 2경기에서 패하면서 2라운드 진출에 실패를 하였다. 대회가 시작하기 전에 전문가들은 A조에서는 쿠바와 네덜란드가 2라운드 진출을 예상했지만 경기가 진행을 하고 나서는 쿠바와 이탈리아가 2라운드에 진출하였다. A조에서 이탈리아의 2라운드 진출을 예상한 사람은 많이 없을 것이다. 이탈리아는 첫경기에서 쿠바를 6대3으로 이기면서 파란을 이르킬 것이라는 기대와 다르게 대만과 파나마에게 연속으로 지면서 2라운드 진출의 희망이 점점 사라졋으며 마지막 경기가 네덜란드와의 경기 이기에 탈락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더욱 많았지만 네덜란드를 7대1로 이기면서 A조 2위로 2라운드에 진출하는 역사를 만들었다. 대만과 파나마도 최선을 다하면서 전체 팀이 2승 2패로 얼마나 치열했는지 보여주는 A조 1라운드 리뷰였다.
B조는 최강전력으로 14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일본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최고 성적을 넘어 결승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나라인 대한민국이 속해있는 B조는 대회 전에 전문가들은 일본과 대한민국이 조1,2위로 가볍게 2라운드에 진출 할것이라는 추측이 많은 조였다. 하지만 위의 최종순위를 보시면 대한민국은 3위로 3대회 연속 1라운드 탈락을 맛보게 되었다. 대한민국은 첫경기 호주전에서 믿었던 투수진이 무너지면서 8대7로 패하면서 어둠의 전조가 시작 되었다. 최강 일본전에서 선취득점 3점을 지키지못하고 4대13으로 구욕적인 패배를 하면서 3연속 대회 1라운드 탈락이 거의 확정이 났지만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중국과 체코를 이기면서 끝까지 2라운드 진출을 포기 않했지만 마지막날 호주가 체코를 이기면서 조3위로 이번 2023WBC 대회를 1라운드에서 마감하였다. 모든 나라들이 야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약구는 후퇴하는 모습이 보여 아쉬었던 대회였다. 일본은 4전 전승으로 우승을 바라보는 전력이라는 것을 보여주면서 쉽게 2라운드에 진출하였고 호주는 처음으로 2라운드에 진출하면서 자국프로리그가 야구를 발전 시켜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 결과였습니다.
C조는 2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세계최강 미국과 2위로 멕시코,캐나다,콜롬비아 중에서 어떤나라가 진출할지 궁금한 조였지만 1라운드 경기가 끝나고 순위를 보니깐 미국이 1위가 아니라는게 깜짝 놀랐다. 첫경기에서 콜롬비아에게 5대4로 패하면서 2라운드 진출이 어두웠던 멕시코가 1위로 올라갔으며 미국은 멕시코에게 패하면서 조2위로 2라운드에 올라갔다. 영국도 첫 출전한 대회에서 뜻깊은 1승을 하면서 경기를 마감 하였으며 캐나다는 아쉽게 탈락하면서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죽음의 조인 D조의 1라운드 결과는 충격적이다. 전세계 전문가들과 글을 쓰고있는 글쓴이도 도미니카공화국의 우승을 예언했지만 3위로 1라운드에서 이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회를 마감하였다. 초호화 메이저리거들로 우승을 바라봤던 도미니카공화국은 첫 경기인 베네수엘라에게 5대1로 패하고 2승을 하였지만 마지막 경기인 푸에르토리코에게 다시 5대2로 패하면서 다음 대회를 기약할수 밖에 없었다. 2개 대회 준우승으로 이번 대회 우승을 도리는 푸에르토리코는 2위로 올라갔으며 언제나 강했지만 성적이 않좋았던 베네수엘라가 1위로 2라운드에 진출하였다.
2.2라운드 리뷰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2라운드 첫경기인 쿠바대 호주의 경기가 열렸다. 쿠바에게는 이번 대회가 명회회복을 위해서 4강에 올라가는게 필수적이다. 지속적인 세계무대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쿠바는 이례적으로 다른 국적 선수들을 대표팀에 함류 시키면서 이번 대회의 중요성을 전세계에 알린바 있다. 하지만 1라운드 2연패를 당하면서 탈락이 예상되었지만 극적으로 2승을 하면서 조1위로 2라운드에 올라운 쿠바는 호주와의 경기에서도 호주에게 선취점을 내줬지만 4대3으로 역전하면서 4강에 올라갔다. 일본은 도쿄돔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탈리아를 9대3으로 가볍게 승리 하면서 4강에 합류하였다. 이번 WBC 대회에서 투수로는 마지막으로 올라온 오타니는 왜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인지 보여줬던 경기였다. 18일 미국 마이애미에서는 2라운드 멕시코와 푸에르토리코의 경기가 열렸다. 멕시코는 최고의 좌완인 유리야스를 내보냈지만 푸에르코리코의 백투백홈런을 허용하며 끌려가다가 7회 한번에 찬스에서 5대4로 역전하면서 처음으로 4강에 올라갔다. 미국은 오늘(19일) 베네수엘라와 2라운드 단판승부를 펼졌다. 미국은 1회부터 3득점을 하면서 쉽게 이길것이라는 예측을 했지만 베네수엘라도 2점 홈런으로 따라 붙으면서 경기는 재미있어졌고 7회가 되었을떄 7대5로 미국이 지고 있으면서 최강 미국의 2라운드 탈락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었다. 8회에 무사 만루 찬스가 미국의 터너에게 찾아왔고 만루홈런으로 미국을 4강에 올려놓았다. 9대7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고 2023WBC 대회는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결승전이 정말로 성사가 될지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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