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D-2 A조 B조 전력분석 16강 예측

1.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드디어 기다리던 2022 카타르 월드컵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 세계의 축제라고 불리는 월드컵은 전 세계 축구 강국들이 모여 약 한 달간에 대회로 이변의 결과와 많은 볼거리가 나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대회입니다. 개막전은 한국시간으로 2022년 11월 21일 오전 01시 00분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예선 첫 번째 맞대결로 시작됩니다. 개최국 카타르는 아시아 국가이지만 중동 국가로 한국과 시차가 6시간이 나며 역사상 처음으로 겨울에 치러지는 월드컵으로 더욱 주목받는 카타르 월드컵입니다. 겨울에 치러지는 월드컵이지만 카타르의 11월 12월 평균 온도가 30도로 여름에 치러지는 월드컵보다도 더운 월드컵이지만 카타르가 경기장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등으로 많은 준비를 하여 완벽한 월드컵을 치러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과연 월드컵의 우승은 누가 될지 같이 지켜보겠습니다.

 

 

2. A조 전력분석

A 조에는 에콰도르-네덜란드-카타르-세네갈이 속해 있습니다. 이 조에는 개최국으로 참가하는 카타르가 있는 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콰도르는 피파랭킹 44위로 남미예선 7승 5무 6패로 4위로 카타르 월드컵에 진출했으며 강점으로는 정상급인 역습과 빠른 공수전환이며, 약점은 좌측면 공격의 약점과 세트플레이 수비에서 약점이 보이는 팀입니다. 네덜란드는 누구나 알다시피 축구 강국으로 피파랭킹 8위로 유럽 예선 7승 2무 1패로 G조 1위로 월드컵행을 결정하였습니다. 강점은 최강의 센터 백 라인과 최고의 감독 반할 이 지휘하고 있으며, 골키퍼의 안점감과 세트피스 수비의 약점이 네덜란드의 강, 약점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카타르는 피파랭킹 50위로 월드컵 개최국 자격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2002년 한국이 월드컵을 치르기 전부터 몇 년 동안 훈련을 하여 좋은 결과를 냈듯이 카타르도 요번 월드컵에 돌풍을 일르킬지 지켜봐야 되는 팀입니다. 강점으로는 다년간 다진 팀워크와 무서운 공격 삼각편대이며, 약점으로는 강팀 상대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며, 전체적인 수비 불 한 이 약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네갈은 피파랭킹 18위로 6승 1무 1패로 아프리카 최종예선 H조 1위로 통과했습니다. 장점으로 강력한 측면공격과 유기적인 플레이이며, 확실한 공격수 부재와 역습 수비가 약점으로 나왔습니다. 어제 세네갈의 안 좋은 소식이 나왔습니다. 대표 선수인 사디오 마네의 월드컵 참가가 부상으로 무산되었습니다.

 

3.B조 전력분석

B조에는 일글랜드-이란-미국-웨일즈가 속해 있는 조입니다. 1위는 예측이 되지만 2위는 절대 예측할 수 없는 조가 B조입니다. 잉글랜드는 피파랭킹 5위로 유럽 예선 I조 1위로 월드컵으로 직행하였습니다. 강점으로는 확실한 공격수와 세대교체가 잘되어 멤버 구성의 임팩드가 좋으며, 약점으로는 수비 불안과 최근 경기력이 떨어지고 있는 게 약점으로 뽑을 수가 있겠습니다. 이란은 피파랭킹 20위로 아시아 랭킹 1위 팀으로 아시아 예선에서도 A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강점으로는 강력한 수비축구와 케이로스 감독이며, 약점으로는 결정력 부족이 되겠습니다. 미국은 피파랭킹 16위로 북중미 최종예선 3위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강점으로는 유럽에서 뛰고 있는 이름있는 선수들로 가득한 스쿼드이며, 약점으로는 단조로운 경기력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웨일스입니다.웨일스는 피파랭킹 19위로 유럽 예선 A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서 우크라이나를 이기고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60년 만에 월드컵 진출로 강점으로는 강력한 조직력 축구이며, 베일이 있지만 아쉬운 공격력이 약점으로 뽑히는 웨일스입니다.

 

4.A,B조의 16강 예측

A 조의 16강은 전체적인 면에서 보면 네덜란드와 세네갈이 예상됩니다. 다만 세네갈의 사디오 마네의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무산으로 전력이 약화되었으며, 개최국 카타르의 홈 어드벤티지와 오랜 기간 합숙한 끈끈한 조직력으로 요번 월드컵의 이변을 연출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B조의 16강 예측은 잉글랜드를 빼고는 정말 예측이 어렵습니다. 이 말을 다르게 보면 잉글랜드의 경기 결과에 따라 나머지 한 장의 16강 티켓의 나라도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도 됩니다. 미국은 다음 북중미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서 16강이 필요하며, 이란은 아시아 최강국의 모습을 지키기 위해 경기에 임하며, 웨일스는 60년 만의 월드컵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감히 이야기 드리자면 요번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죽음의 조를 뽑으라면 B조도 들어갈 것이라 판단되는 조 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