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프랑스 대 모로코 경기결과 및 리뷰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두번째 4강전 경기인 프랑스와 모로코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2연속 월드컵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경기에 임하는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와 2002 한일월드컵 대한민국의 4강 신화를 넘어서 결승까지 올라갈려고 하는 모로코의 경기는 시작 전부터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관심을 모으는 경기였습니다. 과연 모로코의 단단한 수비의 벽이 이번에도 프랑스의 공격력을 막을수가 있을지 궁금하였습니다. 프랑스는 4-1-2-3 포메이션으로 요리스 골키퍼를 세우고 포백에는 쿤데,바란,코나테,에르난데스를 배치하였고 중앙에는 수비형미드필드로 추아메니와 스리즈만,포라나를 세우고 무서운 공격라인은 뎀벨레, 음반페,지루로 경기에 나왔으며, 모로코는 3-4-3포메이션으로 골키퍼 부누를 세우고 쓰리백에는 엘야미크,사이스,다리를 세우고 중앙에는 마즈라워,암라바트,무나히,하키미를 배치했고 공격에는 부팔,엔네시리,지예흐를 세우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특이한점은 모로코는 계속 포백 수비를 세우고 경기를 임했지만 이번 경기는 프랑스의 공격을 막기 위해 쓰리백을 세우고 수비시에는 다섯명이 수비를 하는 전략을 가지고 경기에 나왔습니다. 전반전이 시작하고 5분 후 프랑스의 그리즈만의 패스를 음반페가 슈팅을 했지만 수비수 맞고 골이 튀었고 에르난데스가 마무리 슈팅으로 모로코의 뚫리지 않던 골망을 흔들며 1대0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모로코는 이번 월드컵에서 피드골 실점을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몇번의 프랑스의 위협적인 공격으로 모로코의 위기가 있었지만 잘 넘기고 전반전 막바지에 모로코도 프랑스 골문을 위협했지만 프랑스의 수비와 요리스의 선방으로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후반전에 들어오면서 모로코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프랑스를 계속 밀어 붙였습니다. 후반 한때 볼점유율이 51%까지 가면서 금방 모로코의 동점골이 나오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지만 후반 33분 교체로 들어간 무이니가가 골을 성공시키면서 2대0으로 격차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모로코는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뛰는 걸 보면서 정말 모로코가 왜 4강에 올라왔는지 알수 있는 모습이었으며,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의 대한민국과 비교 될만할 나라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옛날 모로코는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역사가 있어서 이번 경기에 각오가 남달르다는 외신 기사들을 많이 봤었는데 정말 모로코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모습이 투혼의 경기였으며, 비록 경기 결과는 2대0으로 졌지만 경기 내용으로는 프랑스에게 절대 밀리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프랑스는 축구의 신 메시가 있는 아르헨티나와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결승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프랑스가 우승을 하면 이탈리아,브라질만이 기록한 월드컵 2연패를 하는 세번째 나라가 되겠습니다.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두 번째 4강전 경기인 프랑스와 모로코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2연속 월드컵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경기에 임하는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와 2002 한일 월드컵 대한민국의 4강 신화를 넘어서 결승까지 올라가려고 하는 모로코의 경기는 시작 전부터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관심을 모으는 경기였습니다. 과연 모로코의 단단한 수비의 벽이 이번에도 프랑스의 공격력을 막을 수가 있을지 궁금하였습니다. 프랑스는 4-1-2-3 포메이션으로 요리스 골키퍼를 세우고 포백에는 군데, 바란, 코나테, 에르난데스를 배치하였고 중앙에는 수비형 미드필드로 추 아메 니와 시리즈만, 포라 나를 세우고 무서운 공격라인은 뎀벨레, 음반 페, 지루로 경기에 나왔으며, 모로코는 3-4-3 포메이션으로 골키퍼 비누를 세우고 쓰리백에는 엔야 미크, 사이스, 다리를 세우고 중앙에는 마즈라오, 아무 라바트, 무나 회, 하키미를 배치했고 공격에는 부 팔, 엔 네 시리, 지예 흐를 세우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특이한은 모로코는 계속 포백 수비를 세우고 경기를 임했지만 이번 경기는 프랑스의 공격을 막기 위해 쓰리백을 세우고 수비 시에는 다섯 명이 수비를 하는 전략을 가지고 경기에 나왔습니다. 전반전이 시작하고 5분 후 프랑스의 그리 저만의 패스를 음반 페가 슈팅을 했지만 수비수 맞고 골이 튀었고 에르난데스가 마무리 슈팅으로 모로코의 뚫리지 않던 골 망을 흔들며 1 대 0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모로코는 이번 월드컵에서 필드골 실점을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몇 번의 프랑스의 위협적인 공격으로 모로코의 위기가 있었지만 잘 넘기고 전반전 막바지에 모로코도 프랑스 골문을 위협했지만 프랑스의 수비와 요리스의 선방으로 전반전을 1 대 0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후반전에 들어오면서 모로코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프랑스를 계속 밀어붙였습니다. 후반 한때 볼 점유율이 51%까지 가면서 금방 모로코의 동점골이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33분 교체로 들어간 무이니가 가 골을 성공시키면서 2 대 0으로 격차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모로코는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뛰는 걸 보면서 정말 모로코가 왜 4강에 올라왔는지 알 수 있는 모습이었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의 대한민국과 비교될만할 나라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옛날 모로코는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역사가 있어서 이번 경기에 각오가 남다르다는 외신 기사들을 많이 봤었는데 정말 모로코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모습이 투혼의 경기였으며, 비록 경기 결과는 2 대 0으로 졌지만 경기 내용으로는 프랑스에 절대 밀리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프랑스는 축구의 신 메시가 있는 아르헨티나와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결승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프랑스가 우승을 하면 이탈리아, 브라질만이 기록한 월드컵 2연패를 하는 세 번째 나라가 되겠습니다.
2.3,4위전과 결승전 경기분석 및 예측
드디어 2022 카타르 월드컵이 3,4위전과 결승전 이렇게 2경기를 남겨두었습니다. 3,4위전은 크로아티아와 모로코가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 나라인 크로아티아는 이번 2022카타르 월드컵에서도 4강까지 올라오는 저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며, 아프리카의 나라 중에서 4강에 올라온 첫 번째 나라이자,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한민국의 4강 신화와 비슷한 신화를 써 내려간 모로코의 경기는 두 팀 모두 수비 중심의 조직력 축구를 하는 나라로써 선재골이 들어가는 나라의 승리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은 10년 넘게 축구의 신으로 이름을 알린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과연 조국인 아르헨티나에게 월드컵 트로피를 가져다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경기입니다. 프랑스도 월드컵 2연패라는 대업적을 달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승전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두 팀 모두 공격력이 강하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어떤 나라가 수비에서 실수 없이 경기를 치르는 나라가 월드컵 우승에 다가설수 있다고 생가합니다. 3,4위전 예측은 0대1로 모로코의 승리를 예측하며,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은 2대1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예상하겠습니다.결승전이 끝나고 2022 월드컵을 종합해서 마지막 글을 올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월드컵 리뷰가 끝나도 좋은 글로 계속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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